맛있는 여대생들! 한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섹시하고 상큼한 그녀들~
민지의 집에 하숙을 하는 지오와 서영. 지오와 서영 하숙비를 몇 달째 밀리고 있다.
하숙비를 독촉하는 민지. 서영은 하숙비를 내기위해 데이트 알바를 시작한다.
지오도 서영을 따라 데이트 알바를 하게 되면서 밀린 하숙비를 다 내게 되지만. 민지는 남자 출입금지를 선언한다.
그래도 남자들이 몰래 하숙집을 드나 드는데 지오의 애인 윤성이 민지에게 걸리고 만다. 윤성에게 협박하며 정사를 하는 민지. 만족한 민지는 가끔은 남자들 데리고 와도 된다고 통보하며 지오와 서영에게 고맙다고 말한다.